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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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연예인 뺨쳐 "코 제일 싫다 해, 욕심 끝없어"

기사입력 2021.08.05 09: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외모 푸념을 언급했다.

5일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에 "자기는 코가 젤 싫다고 하는데 난 코가 젤 마음에 드는데 인간의 욕심은 역시 끝이 없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연수는 "눈큰 외국 언니들만 보면 어찌나 부러워하는지...그래도 엄마가 작은 얼굴은 줬잖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송지아는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아는 '리틀 수지'라는 별명을 가졌다.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혼자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프로 골프 선수를 꿈 꾸고 있다.

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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