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재벌 3세♥' 향한 윙크? 세븐·함은정 '환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_ㅇ"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윙크를 하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요계 선후배들의 댓글도 쏟아졌다. 구구단 출신 임나영은 "이뽀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박규리는 "이쁜 나영이 보러 연습실 가는 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세븐은 "이분 언제 와요? 연습실엔 안 보인던데"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티아라 출신 함은정은 "어아ㅏㅏ아ㅏㅏ...♥"라고 남겼다. 

박규리는 1988년 5월 21일 생으로 올해 34살이 됐다.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