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금융맨 남편과 럭셔리 외식 "잘 먹으니 더 주문하라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고급스러운 홍콩 중식당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즐거운 커플 디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과 고급스러운 중식당에 방문한 강수정은 하늘색 블라우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강수정은 "아이 빼고 어른 끼리 만나니 또 다른 즐거움. 많이 먹고 말도 많이 하고"라며 "내가 너무 잘 먹으니 더 주문하라고 하셔서 부끄"라며 일상을 전했다.

이에 홍콩에서 생활 중인 김정은은 "오 그리운 우리의 키친"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8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