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32
연예

'슈돌' 25일 결방…레전드 '삼둥이'→송일국 표 육아 다시 보기

기사입력 2021.07.24 18:57 / 기사수정 2021.07.24 18:57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레전드 삼둥이네 등장의 순간이 다시 방송된다.

25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한다. 이에 매주 '슈돌' 아이들을 보며 일주일의 힐링을 충전하던 랜선 이모, 삼촌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슈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전드 가족 등장의 순간을 방송할 예정이다.

그 중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첫 등장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라 더욱 강렬했던 삼둥이의 첫 등장이 선사한 놀라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삼둥이 첫 등장 영상에서는 처음부터 개성이 넘쳤던 아이들의 캐릭터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의젓한 첫째 FM 아들 대한이부터, 애교 만점 둘째 민국이, 자유로운 언행으로 귀여운 트러블을 만들고 다니는 막내 만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첫 인사부터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들의 면면이 다시 한 번 큰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삼둥이가 카메라 삼촌을 부르던 '공룡 삼촌' 별명 탄생의 순간과 몸으로 삼둥이와 놀아주던 철인 아빠 송일국의 육아 등 빵빵 터졌던 명장면들도 방송에 담긴다.

첫 등장부터 다양한 레전드 장면들을 탄생시킨 삼둥이네. 레전드 가족의 탄생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슈돌' 유튜브 방송이 기다려진다.

'슈돌'은 25일 오후 9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