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서 영화 같은 일상…빗속에 뛰어도 예쁘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손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간 김에 사진도 찍어야 했고 갈 곳도 있는데 소나기 내려서 뛸 수 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jh, 날 찍어주는. 고마워서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한복판에서 급하게 뛰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보인다.

또 한 스튜디오를 찾아 공손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