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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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X영지, 부동산으로 뭉쳤다…'제2의 잠실' 어디? (집 보러 가는 날)

기사입력 2021.07.20 17: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미려, 영지가 쿼드러플 역세권을 찾아나섰다.

23일 방송되는 SBS Biz ‘집 보러 가는 날’에서는 MC 김미려와 영지가 직접 발로 뛰며 제2의 잠실로 떠오른 브랜드 타운으로 향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중구 을지로’와 ‘강동구 성내동’. ’제2의 잠실‘로 불리는 성내동은 재개발 이슈로 연일 호재를 부르는 곳이다. 현재 천호 뉴타운과 더불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고덕 비즈 밸리, 강동 일반 산업단지 등의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병세원, 학세권, 역세권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올세권으로 투자는 물론 주거까지 모두 갖춘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을지로는 1호선~5호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일명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최고의 직주 근접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의 중심부 CBD에 입지한 이곳은 약 80만 직장인의 메카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과 대형쇼핑몰, 패션의 성지인 동대문과 청계천까지 인접해있어 문화·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도심에서 자연환경을 누리기에도 좋은 곳이다.

을지로의 지역 탐방을 위해 나선 MC들은 패션의 성지 DDP를 찾아 즉석 시민 인터뷰를 감행하는가 하면, 강동역 인근에서 30년 이상 거주했다는 터줏대감 상인을 직접 찾아가 파헤친 특급 생활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뷰를 위해 인생 첫 달걀 먹방까지 감행한 영지의 고퀄 라이브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 보러 가는 날'은 오는 23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Biz '집 보러 가는 날'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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