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Free Pass’ 안무 영상 전격 공개…‘테니스의 왕자’ 변신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테니스복 버전 안무 영상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 패스(Free Pass)’의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리핀은 기존의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테니스 복장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스포티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드리핀은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칼군무와 디테일을 살린 제스처와 표정이 보는 재미를 더하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드리핀의 신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특유의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 장르로, 좋아하는 사람에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자유이용권에 비유하는 드리핀의 귀여운 해석을 담은 곡이다.

한편, 드리핀은 ‘프리 패스(Free Pass)’로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드리핀 유튜브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