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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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다비쳐 아찔 의상에 "방송 나가도 되냐" (전참시)

기사입력 2021.07.08 11:51 / 기사수정 2021.07.08 11:51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형돈이와 대준이가 키운 1호 아이돌 다비쳐가 출격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 다비치 잡는 다비쳐의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형돈이와 대준이는 개그맨 김원효와 이상훈이 결성한 남성 듀오 다비쳐의 무대를 최종 점검한다. 다비쳐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프로듀싱 한 그룹으로 여성 듀오 다비치를 패러디했다. 김원효와 이상훈은 강민경찰청장, 이해리암니슨이라는 활동명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다비쳐는 그룹명에 걸맞게 다 비치는 시스루 콘셉트의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다비쳐의 아찔한 의상에 형돈이와 대준이는 "이런 게 방송에 나가도 되냐"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한다.

뒤이어 다비쳐는 데뷔곡 '핫 쿨 섹시' 무대를 선보인다. 파워풀한 안무와 치명적인 무대 매너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치명적인 실수로 형돈이와 대준이를 당황하게 한다. 두 사람은 "어떻게 된 일이냐"라며 노래를 중단시켜 다비쳐를 긴장하게 한다.

다비쳐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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