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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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오메가엑스, 11인 11색 비주얼…화려한 데뷔

기사입력 2021.07.03 17:4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대형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OMEGA X)가 남다른 스케일의 퍼포먼스로 ‘음악중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 앨범 타이틀곡 ‘VAMOS (바모스)’ 무대를 선보였다.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무대를 꾸미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한층 더 파워풀하고 완성도 높은 ‘VAMOS’ 무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전원 센터’라는 수식어처럼 11인 11색 비주얼과 함께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데뷔 전부터 실력을 검증받은 오메가엑스는 탄탄한 내공이 담긴 무대로 ‘2021년 대형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멤버들이 갈라져 배틀하는 듯한 퍼포먼스부터 포인트 안무 ‘덩기덕 춤’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보컬이 인상적이었다.

오메가엑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VAMOS’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과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달 30일 데뷔 앨범 ‘VAMOS’를 발매하며 ‘우리의 음악에 브레이크는 없다’는 당찬 포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각종 음악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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