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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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400평 럭셔리 전원주택 "건축비=9억원" (연중)[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7.03 07:30 / 기사수정 2021.07.03 02:0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영애의 럭셔리한 2층 단독 주택의 시공 비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의 워너비 인테리어 TOP7이 공개됐다.

이날 감탄을 자아내는 인테리어 감각으로 1위를 차지한 스타는 바로 박세리였다. 골프 선수 현역 당시 미국에서만 140억을 벌었다는 박세리는 자매들과 함께 사는 단독 주택에 거주했다.

박세리는 미국 드라마가 생각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높은 층고, 시크한 인테리어의 주방, 모델하우스 뺨치는 거실, 테라스는 무려 3개나 보유해 놀라움을 안겼다. 계단을 올라가면 고급스러운 '세리바'가 자리하고 있었다. 박세리의 집 인테리어 포인트는 바로 트로피 진열장이었다. 박세리는 크리스털 트로피를 위한 초대형 장식장을 직접 제작했다고 전해졌다.

2위는 손예진이 차지했다. 개인적으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손예진은 집이란 단순한 공간이 아닌 온전한 취향이나 삶의 방식을 집약해 놓은 형태, 또 다른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갤러리에 온듯한 그림 같은 인테리어로 집을 꾸몄다. 거실 테이블도 햇빛에 따라 색깔이 무지개처럼 달라지는 테이블로 크기에 따라 900만 원대 호가한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또 손예진은 구름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소파를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3위는 이시영이 차지했다. 꾸준한 노력과 자기관리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이시영은 운동으로 힘들 때 예쁜 집으로 힐링을 한다고 전했다.

강남구 삼성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시영은 입구부터 럭셔리한 집을 자랑했다. 화이트 톤에 모던한 인테리어로 럭셔리한 호텔 느낌이 들었다.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약 4천만 원대의 소파와 네덜란드 가구 브랜드의 샹들리에가 눈길을 끌었다.

4위는 김숙이 차지했다.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연예계 대표 금손 김숙은 인테리어 솜씨도 남달랐다. 김숙은 집 전체를 꾸미는 대대적인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김숙의 집에는 하나씩 모은 500여 장의 LP판이 눈길을 끌었다.

5위는 럭셔리한 2층 전원주택에 거주하는 이영애였다. 유기농 텃밭은 기본이고 마당 한 켠에는 유리 온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까지 마련돼 있었다. 이영애는 인테리어부터 시공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아이들을 위해 80% 이상을 목재로 지었다고. 럭셔리 2층 전원주택을 지은 비용은 약 9억 원이라고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6위에는 강수지, 김국진 부부가 차지했다. 2018년 결혼 후 방배동 복층 빌라에 신혼집을 꾸렸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건축 회사에 재직하며 직접 시공에 참여하기도 하고, 호텔의 룸을 직접 인테리어 하기도 했다고. 자연을 좋아한다는 강수지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식물을 활용하는 '플렌테리어'였다.

7위는 윤여정이 이름을 올렸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윤여정은 인테리어도 남달랐다. 평창동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에 사는 윤여정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윤여정은 40년된 의자를 소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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