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2021' 어른 된 어린 영남 근황 공개…시청률 7.8% '최고의 1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이하 '전원일기 2021') 2부가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전원일기 2021'은 '전원일기'의 큰 어른이었던 故 정애란에 대한 에피소드들과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종영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공개되며 시청자를 울렸다. 

특히 방송 말미에 에필로그로 등장한 어린 영남 역의 김기웅 씨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스타트업 CEO가 된 김기웅 씨의 근황이 공개된 장면은 7.8%(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오는 7월 2일에는 '전원일기'의 또 다른 주인공 일용이네 이야기가 공개된다.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 3부는 7월 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