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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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영♥' 오정태, 중성지방·콜레스테롤 ↑+당뇨 전단계…"총체적 난국" (씨그날)

기사입력 2021.06.24 07:00 / 기사수정 2021.06.24 01: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정태가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MBN '골든타임 씨그날'에는 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태는 "고협압이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우리 아내는 고지혈증 수치가 높다"고 걱정했다. 백아영은 "건강검진을 했는데 고지혈증 위험 수준이었다. 부모님이 당뇨와 고지혈증이 있다"고 밝혔다.

발톱을 깎는데 피가 안 통한다는 오정태는 뱃살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 뱃살 걱정에 병원을 찾은 오정태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월등히 높게 나왔다. 약 처방 기준을 넘긴 오정태는 가족력으로 걱정했던 고협압 진단을 받았다.

또 오정태는 당화혈색소도 위험 수치로 측정됐다. 당뇨 전단계의 수치를 기록한 오정태는 "몸이 안 좋은 건 알았지만 총체적 난국이다. 새로 태어나야 할 것 같다"고 반성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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