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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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부부 子 올리버, 승무원 체험 중 눈물 (어서와한국은)

기사입력 2021.06.23 10:55 / 기사수정 2021.06.23 10:55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데이비드 부부의 아들 올리버가 직업 테마파크 승무원 체험 중 눈물을 보인다.

6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9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리버, 이사벨 남매의 꿈을 찾아주기 위해 직업체험 테마파크에 방문하는 데이비드 가족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때 헤어살롱에 방문하여 뷰티 아티스트 체험을 하던 이사벨이 테마파크의 필수 코스인 영어 단어 수업을 받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영문도 모른 채 영어 단어 ‘뷰티’, ‘헤어’를 따라 하는 미국인 이사벨의 귀여운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승무원 체험 코스에 도전한 올리버가 뜻하지 않은 위기 상황에 봉착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체험 중 가족과 떨어진 올리버가 “돌아갈래요”라고 거절 의사를 밝히며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이때 스테파니가 “누구에게도 무례하게 안 돼”라며 올리버가 직접 함께한 친구들의 부모님에게 사과하게 하는 특급 훈육을 선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역시 스테파니”, “부모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할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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