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18살 딸, 벌써부터 길쭉길쭉…축복 받은 유전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큰딸 리원 양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큰딸 리원 양은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커다란 쇼핑 백을 들고 걸어가는 리원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상하의 세트로 된 의상을 입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뒷모습만 봐도 부모님을 닮아 큰 키를 자랑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8살 딸 리원, 14살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리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