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행복 금방 사라질까 걱정"…신혼여행 중 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혼여행 중인 벤이 걱정을 드러냈다.

8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부르면 살찔까봐 걱정되고 행복하면 금방 사라질까봐 걱정되고 에라이 그래도 즐겨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벤의 모습이 담겼다. 벤은 선글라스를 이마에 올려쓰며 꾸러기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날 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름 저녁 운동하고 100번 고민하다가 먹는 야식 컵라면 and 알콜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컵라면과 와인이 담겼다. 벤은 "그냥 먹고 운동하자"면서 야식을 즐겼다.

한편, 벤은 지난 5일 3살 연상 W재단의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