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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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동명 vs '몽니' 김신의, 완전체 밴드 대결 (보이스킹)

기사입력 2021.06.08 16:48 / 기사수정 2021.06.08 16:48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보이스킹' 부활과 김동명이 3년 만에 뭉쳐 무대를 꾸민다.

8일 방송되는 MBN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 9회에서는 한층 더 치열하고 독해진 3라운드 대결 '너 또 나와'가 펼쳐진다. 이에 생존과 탈락의 기로에 선 보컬들의 사생결단 대결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과 몽니의 보컬 김신의가 3라운드에서 맞붙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이들의 대결을 위해 부활과 몽니가 완전체로 함께한다고 해 관심을 끈다.

김동명은 3년 만에 부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김태원을 포함한 부활의 멤버들이 막내 김동명을 응원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그를 응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마음을 울리는 밴드 사운드에 한 맺힌 샤우팅까지 더해져 부활의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현장 모두를 기립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몽니와 김신의는 무대에서 제대로 노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밴드 음악의 매력을 뿜어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킹메이커와 청중 평가단의 폭발적인 호응을 만들어내자 이들의 무대에 지켜보는 참가자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혀를 내둘렀다고 해 그들이 보인 무대는 어땠을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이스킹'은 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보이스킹'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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