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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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상금=1억 5천 바로 입금…외제차는 기한 有" (백반기행)

기사입력 2021.06.05 05:40 / 기사수정 2021.06.05 11:1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양지은이 '백반기행'에서 '미스트롯2' 상금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미스트롯2' 최종 우승자 양지은이 등장해 섬진강 맛집을 찾았다.

이날 양지은은 허영만과 함께 40년 전통 재첩국 식당으로 향했다. 식사 전 허영만은 양지은에게 '미스트롯2' 상금과 부상에 대해 물었다.

양지은은 상금 1억 5천만원과 외제차 등을 언급했다. 이에 허영만은 "상금도 바로 입금 되고 자동차도 바로 받았냐"고 질문했다.

양지은은 상금은 바로 입금 받았다고 하면서도 "자동차는 아마 기한이 있는 걸로 안다. 아직 안 받아왔다. 제가 연반인이라 (어디까지 말해야 될지) 선을 모르겠다. 그래서 자꾸 입을 닫게 된다"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허영만은 "감추면 사람이 이상해진다. 결국 다 드러난다"고 조언했다. 이에 양지은은 "렌탈이더라. 저는 주는 줄 알고 되게 신중하게 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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