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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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홍광호 등장? MC 김성철 '심쿵' (뮤지컬스타)

기사입력 2021.06.01 11:24 / 기사수정 2021.06.01 11:24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뮤지컬스타'에 20대 홍광호의 목소리를 가진 역대급 참가자가 등장한다.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가 첫 회부터 역대급 참가자들의 등장을 예고, “오직 노래와 목소리로만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라는 MC 김성철의 코멘트와 함께 티저를 공개했다. ‘뮤지컬스타’는 올해 새로운 룰로 돌아와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를 봐야 하는 최종예선 무대를 곧 공개한다.

첫 번째 스페셜 심사위원인 정영주의 모습도 공개됐다. 정영주는 한 참가자를 두고 “20대 홍광호의 소리를 듣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겨 과연 어떤 넘버(노래)를 불러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홍광호는 2002년 ‘명성황후’로 데뷔,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 등 강렬한 배역들을 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뮤지컬계의 스타 중 한 명이다.



또한 실루엣만 공개됐는데도 숨겨지지 않는 눈부신 비주얼의 참가자도 있었다. 그의 모습은 심사위원 최정원, 정영주는 물론 MC 김성철마저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물이 없기로 유명한 심사위원 장소영 음악감독을 울린 참가자까지 등장, 첫 회부터 다채로운 희로애락을 모두 담은 ‘뮤지컬스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스타'는 6월 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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