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26 17:10 / 기사수정 2021.05.26 16:3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홍현희의 크롭티 도전에 제이쓴이 팩트 폭행을 날렸다.
25일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이하 '홍쓴TV')에 '45일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홍현희는 "중성 지방도 높고 탄수화물도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해야 될것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시점에 비 씨의 영상을 보고 다이어트 자극을 받았다. 누군가에게 자극을 받았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다이어트 중간 점검 차 작년에 샀던 옷 입기에 도전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뭐 얼마나 빠졌다고"라며 못 미더워 했다.
홍현희는 55사이즈의 옷들을 들고 와서 "여러분, 제가 가끔 혼자 입으려고 산 옷이다"라고 설명했다.
첫 번쨰로 점프슈트에 도전한 홍현희는 "원래 아예 안들어가는 옷이다. 하체까지 들어갔다는 것에 박수를 쳐달라. 상체까지 들어가면 살이 진짜 빠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다 들어가기만 해도 기분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제이쓴은 "당신이 평생 맞을 일 없을 것 같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맞다. 그래서 제가 지인한테 줬었는데, 잠깐 한 번 입어보겠다고 하고 빌려달라고 했다. 눈바디를 하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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