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쏘우' 한국판 공포물 'RGB' 출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홍경인이 공포 스릴러물 'RGB'에 출연한다.

21일 소속사 엠디엔터테인먼트 측은 홍경인의 영화 출연 소식을 알리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신작 'RGB'는 역대급 공포물 '쏘우(Saw)'의 한국판 영화다. 격리된 방에서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살아나갈 수 있는 내용으로, 공포와 긴장감을 선사할 홍경인의 연기 내공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경인은 지난 199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강'으로 데뷔해 아역 배우부터 차근차근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모래시계' '왕초' '신이 보낸 사람'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N '보이스킹'에 참가하는 등 엠디엔터테인먼트 계약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엠디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