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남다른 모교 선생님 사랑 눈길 “인생 살아내는 법을 알려준 분들”

영탁의 모교 사랑과 모교 선생님 사랑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영탁 공식 팬카페에는 영탁이 모교에 전한 선물들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영탁은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피죤 제품 다수를 모교에 보냈으며, “인생을 살아내는 법을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대형 배너에도 위의 글귀를 넣어 모교 선생님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스승의 날(5월 15일)을 앞두고 모교와 모교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영탁의 이러한 마음 씀씀이는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영탁은 MGTV 개국을 축하하는 '개국 축하쇼' MC로 확정됐다.

4월 29일 새마을금고 측은 가수 영탁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함께 MGTV 개국을 축하하는 '개국 축하쇼'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MGTV는 지난해부터 1년여 간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준비를 해온 끝에 이미 지난 1월부터 MGTV라는 채널명으로 IPTV와 CATV,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25일 새마을금고의 날에 정식 개국을 앞두고 대대적인 축하쇼를 갖는다. 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박현빈, 김수찬, 류지광, 정미애, 설하윤, 노지훈, 신성 그리고 9살 트로트 신예 황민호군 등이 출연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팬카페-밀라그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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