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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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이완♥' 너무 보고 싶어, 거의 세 달…맘 달래기"

기사입력 2021.04.30 05:50 / 기사수정 2021.04.30 01:10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골프선수 이보미가 신혼여행의 추억을 떠올렸다. 

29일 골프선수 이보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도 너무 보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일본 온 지 거의 세 달. 얼른 격리가 없어져야 될 텐데. 쉬는 날 신혼여행 사진 보고 맘 달래기 또르르"라는 글과 함께 10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보미와 이완의 알콩달콩한 신혼여행 모습이 담겨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에 식사를 하는가하면 창밖을 바라보는 이보미와 이완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특히 아내 이보미의 볼에 뽀뽀를 하는 남편 이완의 모습과 결혼반지를 끼고 서로의 손을 맞잡은 사진들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골프선수 이보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태희의 동생 이완과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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