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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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사랑의 콜센타’ 선호도 1위 견인

기사입력 2021.04.28 16:30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사랑의 콜센타’ 선호도 1위 등극에 견인했다.

한국갤럽이 2021년 4월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조선의 목요일 밤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선호도 6.0%로 4개월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4월 초 시작한 ‘사랑의 콜센타’는 동 시간대 전작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트롯맨들(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이 전화로 신청 받은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3월 금요일로 옮겼다가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종영 후 다시 목요일로 복귀했고, 1위 자리도 되찾았다. ‘미스터트롯’이 2020년 2~4월 1위, ‘사랑의 콜센타’가 5~12월 1위, ‘미스트롯2’가 올해 1~3월 1위, 그리고 ‘사랑의 콜센타’가 다시 1위에 올라 TV조선 음악 예능이 15개월 연속 최상위를 지켰다.

이번 달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MBC 토요일 저녁 예능 ‘놀면 뭐하니?’(4.8%)다. 2019년 7월 시작한 ‘놀면 뭐하니?’는 스타 PD 김태호와 국민MC 유재석이 ‘무한도전’ 종영 후 재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소재나 형식에 제약을 두지 않는 자유로운 구성이 특징인 만큼, 지금까지 ‘릴레이 카메라’, ‘유플래쉬’, ‘뽕포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시도해왔다.

특히 재작년 하반기 ‘뽕포유’ 특집에서 유재석이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데뷔해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상위권에 안착했다.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유재석x이효리x비)’, ‘환불원정대(만옥(엄정화)x천옥(이효리)x은비(제시)x실비(화사), Produced by 지미유(유재석))’도 여러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유야호(유재석)'의 ‘MSG워너비’ 만들기가 한창이다. 30대가 가장 즐겨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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