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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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 스타휴와 전속계약…임채무·간미연 한솥밥

기사입력 2021.04.26 08: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문식이 스타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6일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문식과 오랜 전부터 좋은 인연으로 지내오다 그동안 쌓아왔던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새롭게 출발한 스타휴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해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문식은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로 데뷔했다. 코믹한 캐릭터부터 선 굵은 악역까지 활약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황산벌', '범죄의재구성, '달마야서울가자', '마파도', '강철중공공의적1-1', '평양성' 등이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에서 경찰청 박과장역으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열혈사제', '이판사판', '원티드', '기황후', '자이언트', '선덕여왕', '일지매', '다모',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예능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했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문식배우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배우로 새로운 도약과 또 다른 성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는 임채무, 간미연, 오승아, 전승빈, 허태희, 하경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타휴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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