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무릎 수술 근황 "거동 불편해 목발 짚고 생활" (살림남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가수 노지훈이 무릎 수술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노지훈이 무릎 수술 이후 근황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지훈은 무릎 수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아들 노이안 군과 놀아줬다. 이어 노지훈은 "수술 이후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다. 아직은 거동이 불편해서 목발을 짚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가족들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이은혜는 노지훈을 위해 도가니탕을 준비했고, 노지훈은 "곰탕집을 해야겠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이은혜는 "해봤는데 다신 안 할 거다"라며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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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