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155만원짜리 텐트 구매 위해 대기 "12시 땡 하자마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지우가 원하는 텐트 구매에 실패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12시 땡 하자마자 들어가서 새로고침 누르며 대기했는데 뜨자마자 바로 솔드아웃 실화인거니 레트로스. 인기 대단하구나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 페이지를 공개했다.

그가 함께 공개한 캡처 이미지는 텐트 예약 구매 페이지. 2차 예약이라는 문구와 함께 안내된 텐트의 가격은 155만 원이다. 현재 구매할 수 없는 상품이라는 안내 문구도 눈에 띈다. 

김지우가 아쉬움을 드러내자 아이비도 댓글을 통해 "이게 당최 뭔데. 가격도 장난 아니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