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해길랍', 벚꽃 로맨스 포스터…"누군가를 좋아하는 거, 처음이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해길랍'(감독 채밀결)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벚꽃 로맨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길랍'은 가슴 뛰는 첫사랑 탕셩(허광한 분)과 완팅(요애녕)이 충격적인 사고로 이별하게 되고, 몇 년 후 탕셩 앞에 낯선 익숙함을 가진 류팅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특별한 로맨스.

동시기 외화 신작 예매율 1위(30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에 등극하며 '해길랍'은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허광한부터 요애녕, 임의잠까지 주연 배우 3인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상견니'로 아시아 첫사랑 세대교체를 이룬 허광한과 '안녕, 나의 소녀' 요애녕, 그리고 라이징 스타 임의잠까지. 세 청춘이 만들어갈 특별한 로맨스는 풋풋함과 성숙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포스터 속 '누군가를 좋아하는 거, 처음이야'라는 대사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는 허광한의 모습 역시 눈에 띈다.

'해길랍'은 3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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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