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06
연예

​​한지우 "양가 부모님·남편 육아 도움 받으면서도 왜 앓는 소리 내는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3.24 05:30 / 기사수정 2021.03.24 00: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한지우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4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는 고향인 경상도를 떠나 전라도 외지에서 아빠만 의지하며 나를 키워내셨다. 나는 양가 부모님과 남편의 도움을 충분히 받으면서도 왜 날마다 앓는 소리를 내는가"라는 글과 함께 '비빌 언덕이 있다면 최대한 많이 비비기. 외할미 만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지우가 공개한 사진에는 손녀딸을 꼭 끌어안고 누워있는 한지우의 친정엄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해 지난 해 3월 딸 이음 양을 품에 안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