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희철이 '강철부대' 속 자신의 역할을 짚었다.
23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채널A·SKY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원웅 PD,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츄가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참석한 멤버들은 MC로 활약한다. 김희철은 "성동구청을 나왔다. 강철부대에서는 모두가 대단한 부대"라며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음새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신의 역할을 짚었다.
이어 츄는 "총기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강철부대에서 총기 담당을 하고 있다. 게임으로 알게 됐다"고 해맑게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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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