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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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X별사랑, '돋보기' 듀엣 무대 공개...'미스트롯2' TOP7, 압도적 우승 (사콜)[종합]

기사입력 2021.03.20 00:13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영탁과 별사랑이 '돋보기' 듀엣 무대를 꾸몄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롯대잔치가 이어졌다.

'미스터트롯' TOP6와 관이 팀과 '미스트롯2' TOP7은 결승전 맞대결을 통해 1부를 마무리했다. TOP6와 관이 팀에서는 홀로 남은 임영웅이 '자기야'를 불렀고, TOP7에서는 양지은, 김태연, 홍지윤, 별사랑, 김의영이 '진또배기'를 불렀다. 승리는 TOP7에게로 돌아갔다.

트롯대잔치 2부에서는 개인기 무대와 댄스 신고식이 이어졌다. 김수찬은 다양한 성대모사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아이돌 출신 황우림과 허찬미는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고, 임영웅도 못지 않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각 팀에서 에이스 세 명과 유닛 한 팀이 출전해 노래방 점수 대결을 펼쳤다. 각 팀에서 처음 출전한 에이스는 양지은, 윤태화, 정동원, 김경민이었다. 이 대결의 우승자는 100점을 획득한 양지은과 윤태화였다.



별사랑은 '돋보기'의 작곡가 영탁과 깜짝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별사랑이 먼저 노래를 시작한 무대에 영탁이 등장한 것. 넘치는 에너지에 MC 김성주와 붐은 물론이고 현장 모든 참가자들이 열광했다.

두 번째로 출전한 에이스는 김중연, 류원정, 김의영, 이찬원이었다. 그중 김의영이 '낭랑 18세'를 불러 100점을 받았다. 이에 '미스트롯2' TOP7은 2부 중간 점수 합산 결과 1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 유닛 무대에서 '미스트롯2' TOP7은 별사랑, 은가은, 김다현이 뭉쳐 '반창고' 무대를 꾸몄다. 특히 김다현은 반전 댄스 실력과 야무진 무대 매너로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유닛 무대에서도 100점이 터졌다.

4라운드는 마지막 에이스 대결로 꾸며졌다. 임영웅, 김연지, 김수찬, 홍지윤이 팀의 승리를 위해 나섰다. 4라운드 점수를 더한 최종 결과 '미스트롯2' TOP7이 우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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