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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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DNA 폭발, '1박2일' Feel the Rhythm of Korea 마지막 이야기 공개

기사입력 2021.03.19 17:1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했던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12월, '1박 2일' 1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은 대한민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첫발을 뗐다. 특별편 영상의 콘티 회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만반의 준비를 끝낸 멤버들은 드디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특별편 제작에 돌입한다. 고려 시대의 유적부터 개화기, 70~80년대를 지나 현대의 도시적인 이미지까지 한데 어우러진 인천의 아름다움을 담아낸다고. 특히 상징적인 장소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눈부신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의 기적을 표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인천의 각 명소를 배경으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밴드 이날치가 의기투합한 곡 '의사줌치'의 안무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엄청난 연습과 노력 끝에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특별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1박 2일'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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