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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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軍서 '슈퍼스타K' 도전했지만 대대장 탈락" (ft.이찬원) (사콜)

기사입력 2021.03.05 22:4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임영웅이 '슈퍼스타K'에 도전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일화에 대해 밝혔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오디션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홍자, 치타, 카더가든, 백아연, 안예은, 변현민이 출연했다. 이에 TOP6는 오디션에 출연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장민호는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며 남다른 과거를 밝히며 "그때 가수가 마지막일 뻔했다"고 덧붙였다. 붐은 "제목과 달리 '미스터트롯'에 재출연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영탁은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제작진 예선 심사에서 탈락됐던 경험이 있었다. 이찬원은 "'슈퍼스타K' 시즌별로 다 지원했었다"고 고백했고, 임영웅은 "군대에 있을 때 '슈퍼스타K' 심사를 봤는데 대대장님한테 잘렸다"고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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