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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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공로패 수상

기사입력 2021.02.19 11:34 / 기사수정 2021.02.19 11:3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18일 오후, '제7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AC)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음저협은 본지 김미지 기자에게 언론인 부문 공로패를 수여하며 "언론인으로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대중들의 인식 고취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저작권 대상은 '방탄소년단 프로듀서'인 피독(PDOGG)이 받았다. 이로써 피독은 3년 연속 대중 작사·작곡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피독은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함께하며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봄날', 'FAKE LOVE', 'DIONYSUS'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편곡상 대상은 작곡가 조영수가 수상했다. 조영수는 지난 2011년 한국음악저작권대상을 수상했고, 2015년 편곡상, 2016년 작곡상과 편곡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작곡가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외에도 클래식 분야 김성균, 국악 분야 박경훈, 동요 분야 이상희가 각 분야별 대상을 수여 받았다. 또한, 2020년 가장 많은 음원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Song of the Year'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차지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 = 한국음악저작권 협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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