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그리스 신' 급 미모에 해외 팬 열광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영상이 해외 팬들을 열광시켰다.

휠라(Fila)는 2일 'New Beginning at FILA'의 정국 버전 영상을 SNS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국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지하철 승강장 의자에 앉아 미모를 뽐냈다.

이어 검정색 백팩을 매고 일어나 청순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가오는 가운데, 정국의 영어 멘트가 더해졌다.




영상 게시 직후 다양한 언어권의 글로벌 팬들이 정국의 미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그는 그리스 신이다", "세상에서 제일 잘 생긴 남자", "그는 잠깐 쳐다보는 것만으로 죽을 것 같다", "정국은 완벽함의 대명사", "내가 죽어가는 와중에, 그의 영어(발음)가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9년 휠라와 글로벌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모델로 활동 중이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휠라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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