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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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본상 영예 "시국 좋아져서 팬들 만날 수 있길" [제30회 서가대]

기사입력 2021.01.31 21:2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서가대'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31일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제30회 서가대')이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제30회 서가대'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2부 시작과 동시에 본상의 영예는 뉴이스트에게 돌아갔다. 올해 10년차를 맞이하는 뉴이스트는 "먼저 많은 스태프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또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러브(팬덤명) 분들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년에는 비대면으로 팬분들을 뵀었는데 올해는 꼭 시국이 좋아져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후보로는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백현, 뉴이스트, 여자친구, 강다니엘,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127, NCT드림, 하성운, 몬스타엑스, 드림캐처, 세븐틴, 갓세븐, 슈퍼주니어-D&E, 빅톤, SF9, AB6IX, 아스트로, 아이즈원, 박지훈, 마마무, 화사, 태민, (여자)아이들, 이달의소녀, 더보이즈, CIX, 슈퍼주니어-K.R.Y, 오마이걸, ITZY, 에이프릴, 엑소(EXO), 에이핑크, 펜타곤, 데이식스, 아이유, 태연, 청하, 지코, 폴킴, 선미, 백지영, 제시, 볼빨간사춘기, 박진영 등이 올랐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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