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시술 고백 "대공사 했어요...얼굴 거의 없어지겠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강예빈이 시술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쳐진 눈꺼풀 업해준대요~ 이 많은 걸 오늘 이렇게ㅋ 대공사를 했어요 이 정도면 얼굴 거의 없어지겠져? 볼살이 자꾸 쳐져서 푸근해 보이기 시작하고 눈도 쳐져서 쌍테 붙이고..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조금 붉긴 한데 브이라인 됐쥬~ 붓기가 없어 좋아요~ 낼모레 중요한 촬영인데 이뿌게 화장하고 또 만나요~ 날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술을 받는 클리닉에서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강예빈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다.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카락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12월 17일 방영 시작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했지만, 실력 부족을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