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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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서문탁→알리, 자존심 건 한판 승부 (불후의 명곡)

기사입력 2021.01.29 14:37 / 기사수정 2021.01.29 15:54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가 총 집합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출연,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출연자로는 폭발적인 고음의 소유자인 진주가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록의 여제 서문탁은 셀린 디온의 ‘THE POWER OF LOVE’를 본인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며, 애절한 파워보컬 이영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어 소울 디바 임정희는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선곡해 애절한 음색으로 감동의 무대를 꾸몄으며,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는 김현식의 ‘넋두리’로 몽환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출산 44일 만에 '불후의 명곡'에 컴백한 정미애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에 민요 ‘쾌지나 칭칭 나네’를 접목한 무대로 흥을 돋운다.

한편 토크 대기실에서는 가요계 대표 파워 보컬리스트들의 히트곡으로 화끈한 고음 대결이 성사! 경연보다 더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는 후문.

'불후의 명곡'은 3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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