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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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3' 세정 "'경이로운 소문' 해외 팬들, '범바너'도 궁금해 해"

기사입력 2021.01.19 15:32 / 기사수정 2021.01.19 15: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세정이 '범인은 바로 너3' 참여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시즌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세정, 조효진PD가 참석했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이날 세정은 "제가 다른 작품(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넷플릭스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서 해외 팬들에게 DM(Direct Message)도 많이 받는다"고 얘기했다.

이어 "팬들이 '경이로운 소문' 잘 보고 있다'고 하면서 '그런데 '범인은 바로 너'는 언제 하냐' 이런 메시지를 많이 보내시더라. '추리하는 세정이 궁금하다, 범인이 궁금하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신다.
누가 봐도 번역기를 돌린, 그런 글 있지 않나. 그런 DM이 빽빽하게 있더라. '범인은 바로 너'의 해외 팬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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