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기념 선물"…김우리, 1억5천 외제 스포츠카 VIP 클라쓰 (김우리TV)[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우리가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외제 스포츠카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김우리는 지난 29일 개인 유튜브 채널 김우리TV를 통해 "포르쉐 타이칸 국내 최초 공개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김우리는 "50살 쉰우리되는 기념으로다가 내게 하는 미리 선물이에요. 드디어 실물 영접. 두근두근했던 순간의 현장 함께 보시죠"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김우리는 "신사동 가로수길 정말 대단한 쇼에 초청 받아 왔다. 이 행사를 제가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함께 멋진 감상에 빠져보시죠"라고 설명했다. 

김우리는 행사장에 들어서며 "뭔가 몽환적이고 시크릿한 분위기"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대표님은 어떻게 초대받았냐"는 질문에 "포르쉐 VIP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행사장에 들어선 김우리는 화려한 조명과 신비로운 분위기에 크게 감탄했다. 그는 휴대폰 카메라로 현장을 담으면서 "다른 세계에 온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한참 둘러보던 김우리는 "여기 초대되신 분들은 포르쉐가 몇대씩 있고 그런 분들이다. 나는 뭐 보잘것 없는데 여기 왜 와있는지 모르겠다"고 쑥쓰러워했다. 

이어 "내가 예약준비를 했다. 첫 공개하는 쇼에 초대받아 온거다. 유튜브를 통해 시승식 한 번 해볼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직접 차에 올라탄 김우리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는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꼼꼼하게 살펴본 김우리는 "세계 최초 전기 스포츠카다. 하이브리드도 아니고 오리지널 전기 스포츠카라서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김우리는 "패션 행사랑은 다른 진행 때문에 새로웠고 호기심이 유발되고 재밌었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대도 많이 되실텐데 역시는 역시"라고 인사를 남겼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우리TV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