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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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X비, 새해 첫날 '아침마당' 일일 멘토 변신…무명 가수들 응원

기사입력 2020.12.29 16:4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박진영과 비가 무명가수들의 일일 멘토가 된다.

29일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측에 따르면 새해 첫날 출연을 예고한 박진영과 비는 이날 '일일 마당멘토'로 변신해 따뜻한 응원과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일일 마당멘토로 변신하는 박진영과 비는 2021년을 나의 해로 만들기 위해 나온 무명 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진한 응원을 건넬 예정. 박진영 특유의 날선 심사평과 비의 '깡'있는 인생 조언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만년 우등생이지만 여전히 15년차 무명인 가수, 뇌졸중으로 시력을 잃은 뒤 노래만이 유일한 위로이자 희망인 40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다시 가수의 꿈을 꾸는 20대 남매, 독학으로 노래 배운 열정, 11세 신동부터 남다른 끼로 무장한 8세 샛별 등이 출연한다. 후배 가수들의 열띤 노래와 심금 울리는 사연, 그리고 이를 들은 박진영과 비의 조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박진영과 비가 출연하는 '아침마당'은 2021년 1월 1일 오전 8시25분에 방송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레인컴퍼니, JYP엔터테인먼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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