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그 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좋아"…과거 사진으로 마음 다지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림이 과거 사진과 함께 마음을 다졌다.

28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나. 그 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 몇 년 뒤에도 제발 지금과 같은 마음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채림의 단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7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채림은 자신의 SNS로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을 뿐"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후 밝은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