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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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레코드산업협회 2020 베스트 포함…유일한 플래티넘 팝 앨범

기사입력 2020.12.22 09:28 / 기사수정 2020.12.22 09:35

백종모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이 미국레코드산업협회(RIAA)의 2020년 연말 결산 베스트 리스트에 올랐다. 특히 유일한 플래티넘 달성 팝 앨범으로 선정됐다.

미국레코드산업협회는 12일(한국시간) 2020년 연말 결산 베스트 리스트를 발표하며 "2020년에 출시된 8개의 앨범만이 플래티넘을 달성했다"라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은 '플래티넘 앨범' 과 '유일한 플래티넘 팝 앨범'으로 이번 연말 베스트 리스트에 두 번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레코드산업협회는 'MAP OF THE SOUL : 7'을 '유일한 플래티넘 팝 앨범(ONLY PLATINUM POP ALBUM)'으로 선정했다.

올해 플래티넘 달성 앨범 중 장르가 '팝'으로 분류된 유일한 앨범이라는 것이 미국레코드산업협회의 설명이다. 저스틴 비버의 'Canges'는 '알앤비/힙합', 할시의 'Manic'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folklore'는 '얼터너티브'로 분류됐다.

미국레코드산업협회는 "방탄소년단은 2020년에 발매된 팝 앨범 중 유일하게 플래티넘을 달성한 것을 포함해, 골드와 플래티넘의 벽을 계속해서 깨고 있다"고 밝혔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미국레코드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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