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얼굴 왜 이리 쪼끄매?" 쏘스윗 남편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 부부가 휴일 일상을 공유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지난 4일 "홍현희가 어젯밤 술 마시고 들어왔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홍현희는 과음으로 인한 숙취 때문에 힘들어했다. 이에 제이쓴은 홍현희를 위해 마스크팩을 준비해 함께 붙였다. 

마스크팩을 꺼낸 제이쓴은 홍현희의 작은 얼굴 크기를 보고 놀라며 "홍현희 얼굴 왜 이렇게 조그맣냐"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약간 광대 때문에 직쏘같다"고 셀프 디스하기도 했다. 

같은 마스크팩을 했을 때 제이쓴은 광대가 두드러지는 반면 홍현희는 가장자리가 남으며 작은 얼굴을 증명했다. 

또 두 사람은 점심 메뉴를 두고 진지하게 토론하기도 했다. 홍현희는 "숙취에는 무조건 해장 음식"이라며 쌀국수를 골랐다. 제이쓴은 "난 느끼한 음식으로 해장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홍현희는 "이런 게 행복이다. 휴일 전날 술 먹고 피부 관리하고 해장 음식 먹고 수다 떨고"라며 제이쓴과의 여유로운 일상에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결국 이날의 점심 메뉴는 홍현희의 선택에 따라 쌀국수를 먹었다. 홍현희는 쌀국수를 먹으며 "아 술깬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제이쓴은 잘 먹는 홍현희를 보며 매형 천뚱을 언급했다. 그는 "'전참시'에서 장난 아니던데?"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홍쓴TV에서 한 번 보여드리자. 먹는 노하우가 엄청 많으시더라"고 말하며 홍현희와 천뚱의 먹방을 기대케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쓴TV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