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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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X에릭남 "CG 아니냐" 감탄…정해운의 성공 비결은 (온드림스쿨)

기사입력 2020.12.04 11:52 / 기사수정 2020.12.04 11:5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마지막 월급으로 창업한 스타트업 대표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6일 방송되는 KBS 1TV ‘온드림스쿨’에서는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판문점 회담, BTS 콘서트 등을 기획한 실감 미디어 아티스트 정해운 멘토의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신비로운 예술 강연이 펼쳐진다.

대학 졸업 이후 직장을 다니다가 1년 만에 그만두게 된 정해운 멘토는 마지막 월급으로 무보증금 단칸방에서 컴퓨터 한 대로 스타트업을 시작했다고 했다. 직원 세 명의 작은 회사 때부터 그는 주변에 “우리가 꼭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영상을 하겠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가 주위의 비웃음을 샀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해운 멘토는 꿈을 입버릇처럼 말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면서 실제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을 맡게 됐다고 해 말이 씨가 된 그의 성공 비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해운 멘토가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힘을 주기 위해서 공중파 최초로 자신의 첫 데뷔작을 공개하자 웃음과 박수가 동시에 터져 나왔고 황광희는 “너무 부끄러워하지 마세요”라며 멘토를 위로했다고 해 대체 어떤 영상이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정해운 멘토의 최근 프로젝트를 본 황광희, 에릭남, 크나큰은 “CG야?”, “진짜 있는 곳이예요?”라며 연신 탄성을 내질렀다고 해 현실 속 동화 같은 판타지 세상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온드림스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10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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