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9' 스카이민혁, 그랜드라인 전속계약…긱스·스텔라장 한솥밥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힙합뮤지션 스카이민혁이 GRDL(그랜드라인)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년 사이에 5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매한 스카이민혁이 최근 GRDL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와 동시에 연이어 EP '그랜드라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스카이민혁은 현재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쿨한래퍼'와 '찐'의 수식어를 달고 기리보이와 자이언티의 선택을 받아 종횡무진 존재감을 뽐내며 라운드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등 뉴 미디어를 활용하며 패기넘치게 자기홍보를 해왔던 스카이민혁이 새로운 둥지인 GRDL에서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GRDL에는 긱스, 자메즈, 맥대디, 풀릭, 호치키스와 스텔라장, 라이너스의 담요, 유지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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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