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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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문정원, 서언X서준과 파스타 요리…훌쩍 큰 쌍둥이 (정원)[종합]

기사입력 2020.11.19 18:26 / 기사수정 2020.11.19 18:26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파스타를 만들었다.

18일 문정원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는 '맛있는 파스타 만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서 문정원은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만들 거다"라며 콘텐츠를 소개했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서언이는 애피타이저인 계란 프라이를 엄마와 함께 만들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문정원은 생크림 없이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우유와 파마산 가루, 버터, 계란 등으로 루를 만들었다. 이어 서언이는 양파를, 서준이는 베이컨을 프라이팬에 넣어보며 엄마를 도왔다. 

문정원이 프라이팬에 있는 재료들을 볶으려 하자 서준이는 "내가 할래"라며 직접 재료를 볶았다. 그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직접 프라이팬 속 재료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문정원이 미리 만들어둔 루에 익혀둔 면을 섞자 서언이는 다가와서 "배고파"라고 말했다. 이어 완성된 파스타를 음미하던 두 아이들은 "딜리셔스"라며 깨끗하게 그릇을 비웠다. 

이후 문정원은 "크림 파스타를 먹으니까 매콤한 게 당긴다"라며 떡볶이를 요리한 뒤 음식을 즐겼다.

문정원은 최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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