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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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타깃’ 포체티노, 빌바오도 원한다… 발베르데와 경쟁

기사입력 2020.11.12 14:37 / 기사수정 2020.11.12 14:37

김희웅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아틀레틱 빌바오도 그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1일(한국 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빌바오와 연결되고 있다. 빌바오는 포체티노 감독을 최우선 타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빌바오는 부진을 겪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경기에서 3승 5패를 거둬 14위에 처져있다. 꾸준히 중위권을 유지했던 빌바오는 침체를 탈피하고 비상을 원한다.

매체는 “빌바오가 포체티노 감독을 비롯해 FC 바르셀로나의 전 수장인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와 마르셀리노도 주시 중”이라고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맨유와 빌바오를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하고 빅클럽 지휘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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