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손승연, 부활 'Never Ending Story' 재해석 '폭발적 성량'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유스케X뮤지션' 마흔네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한국의 셀린 디온 손승연이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손승연이 출연한다. 손승연은 첫 곡으로 지난해 발표한 미국 진출 싱글곡으로,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 등 유명한 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월터 아파나시에프와의 콜라보 곡인 'I’m Not A Warrior'를 선곡, 폭발적인 성량과 깊은 감성으로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주 손승연이 선택한 노래는 2002년 부활의 8집 타이틀 곡인 'Never Ending Story', 유희열이 편곡 포인트를 묻자 이에 손승연은 "담백하고 가사에 집중할 수 있게 편곡했다"고 밝혀 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손승연이 재해석한 'Never Ending Story'는 31일 낮 12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