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진권, 첫 온라인 팬미팅 앞두고 복근 공개 "팬들과의 만남 기다려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데뷔 후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는 그룹 뉴키드의 진권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첫 번째 온라인 단독 팬미팅 ‘Amigos (아미고스)’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뉴키드의 (진권, 윤민, 우철, 휘)의 리더 진권이 그동안 숨겨두었던 완벽한 몸매를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권은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반전되는 독보적 아우라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깊이 있는 눈빛을 통해 고혹적인 가을 남자의 분위기는 물론 붉은색 헤어 스타일과 탄탄한 복근으로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권은 “팬분들과 ‘영원한 친구’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아미고스’라는 주제로 팬미팅을 준비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섹시한 면모까지 선보이기 위해 하루도 안 쉬고 연습하고 있다. 팬분들과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완벽한 몸매를 위해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다는 진권은 “청량, 청순, 달콤한 맛부터 파워풀하고 섹시한 매운맛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뉴키드의 새로운 도전이 될 이번 팬미팅 ‘아미고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팬미팅 ‘아미고스’는 뉴키드가 지난 8월부터 이어져온 ‘14주 댄스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기념으로 기획됐다. 뉴키드는 ‘14주 댄스 챌린지’에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에이티즈 등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뉴키드의 온라인 팬미팅  ‘아미고스’의 티켓은 에어라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본 공연은 11월 8일 오후 2시 에어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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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