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무대 조회수 100만뷰 돌파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무대가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10월 23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내게애인이생겼어요]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열창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의 달달한 감정표현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해당 영상은 10월 26일 기준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선 상태다. 금일 기준 조회수는 약 122만이다. 약 2일 만에 100만뷰를 넘긴 것으로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 영상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임영웅은 지난 10월 22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트롯 왕중왕전 편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이번 방송에는 트롯 왕중왕전을 위해 ‘미스터트롯’ TOP6를 비롯해 트롯계를 이끄는 조항조, 진성, 김용임, 유지나, 추가열, 진시몬, 서지오, 박서진, 박구윤, 숙행까지 박사 10인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9%로 목요일 예능 1위를 수성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0.1%를 만들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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